자동차 에어컨 냄새제거 및 관리 팁

겨울이 가고 봄이 왔습니다. 이제 에어컨을 켜야 하는 시기 입니다. 한동안 켜지 않았던 에어컨을 그냥 아무생각없이 킬 수도 있지만, 찜찜함을 느끼신다면 이 포스팅을 꼭 읽어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자동차 에어컨 관리 꿀팁

 

겨울이 지나고 이제 에어컨을 사용하는 시기가 왔습니다. 한동안 사용하지 않던 에어컨을 그냥 켜면 쉰내가 나기도 합니다. 그런 경우 이거 곰팡이가 생긴게 아닌지 의심을 하면서 창문을 여는 경험을 하셨을 것입니다. 공팡이는 건강의 적이니 무조건 피해야 합니다. 내 차의 에어컨도 시간이 지나면서 이러한 경우를 피해갈 수는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내차 에어컨 깨끗하고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을까요?

 

[목차]

 

🚙 자동차 에어컨 조금 더 알기 

 

 

자동차 에어컨을 모르시는 분은 없으시겠지요. 자동차 내에 있는 에어컨 입니다. 그러나 조금 더 알아야 할 내용이 있습니다. 기본적은 구조는 일반 에어컨과 같습니다만, 조금 다른점이 있다면 실외기가 안보인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실외기가 자동차 엔진 라디에이터 쪽에 에어컨 콘덴서가 있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차량 라디에이터에 있는 팬이 식혀주게 됩니다. 

 

그리고 에어컨에서 에어컨 냉매를 압축해주는 컴프레서가 일반적인 컴프레서 모터에 의해 작동하는 것이 아니고 엔진 동력을 이용하여 동작하게 됩니다. 그래서 에어컨을 켜면 자동차 엔진 RPM 이 약간 올라갑니다. 즉, 에어컨을 켜게 되면 기름을 더 많이 먹습니다. 좀 더 정확한 수치로 말해보면, 일반적으로 시동을 켠 직후가 아닌 어느정도 주행을 하다 정지를 하게 되면 엔진 RPM 이 600 정도 됩니다. 그러나 에어컨을 켜면 800 RPM 정도로 올라가는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간혹, 창문을 열고 달리는게 연비에 낫냐? 에어컨을 켜고 달리는게 연비에 낫냐? 라는 의문이 드실 텐데요, 정확한 답은 없습니다. 저라면 시원한 바람이 있는 때에는 창문을 열려고 하고, 창문을 열어도 더운 바람이 들어오는 때는 에어컨을 켜려고 합니다. 본인의 취향에 맞게 정하시면 되겠습니다.

 

🚙 자동차 에어컨 관리 팁 

a. 작동 전 에어컨 청소는 필수

에어컨을 켰을 때, 쉰내 등의 악취가 난다는 것은 곰팡이 때문이 맞습니다. 그러한 곰팡이를 없애기 위해 여러가지를 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리는데요, 그중에 첫 번째는 바로 에어컨 청소 입니다.

  1. 어에컨 바람이 나오는 송풍구에 고압의 바람을 쏴주는 방법
  2. 송풍구를 면봉과 알코올 (먹다남은 소주등) 을 이용하여 깨끗히 닦는 방법
  3. 차량용 에어컨 곰팡이 제거제를 충분히 뿌려주는 방법

이 있습니다. 이 3가지를 다 하는 것을 추천 드리며 개인이 할 수 있는 가장 최고의 방법입니다.

 

 

b. 충분한 외부 공기 유입

첫 번째 알려드린 방법은 직접 조치를 취하는 방법입니다.

두 번째 부터는 차량 에어컨 관리 팁 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직 더운 여름이 오기전 차량의 송풍구를 열고 외부 공기 유입이 충분히 되도록 하면 내부의 습기와 쌓이 먼지 / 곰팡이 등이 공기순환으로 깨끗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실내 창문을 다 닫고 하면 오히려 건강에는 좋지 않으니, 창문도 열고 충분한 외부공기 유입을 하여 공기 순환을 하는 것이 에어컨 관리의 한 가지 팁 이라고 생가 하실 수 있습니다.

c. 사용 후 에어컨 관리 팁

보통 에어컨은 차의 시동과 동시에 켜고 차의 시동이 꺼짐과 동시 꺼지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한 여름에 그렇게 사용을 하게되면 차 내부에 곰팡이가 서식하기 아주 좋은 습한 환경을 만들어 주게 됩니다. 

찬 음료가 컵에 있으면 컵에 물방울이 생기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 입니다. 즉, 에어컨 내부 와 송풍구에 계속적으로 에어컨을 틀어 온도를 낮춘 상태에서 에어컨을 바로 끄고 나가게 되면 그 내부에 습기가 차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목적지 도착 한 5~10 분 전 에어컨을 끄고 송풍으로 해 놓고 차를 주차 한 후 끄는 것도 내부 습기를 미연에 방지하는 좋은 에어컨 관리 팁 입니다.

 

d. 기름 아끼는 에어컨 사용팁

여름에 외부에 차를 주차할 시 엄청나게 뜨거워진 내부를 경험하셨을 텐데요, 이 때 창문도 열고 에어컨도 최대로 쎄게 틀어놓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 기름 소비는 물론 차가달리지 않는 상태이기에 베터리도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니 이럴 때는 차 시동 걸기 5분 먼저 차 문들을 다 열어놓고 외부 공기의 충분한 흐름으로 먼저 식히는 것이 연비에도 도움이 되며 에어컨 관리에도 좋은 팁이 됩니다.

e. 에어컨 컨디션 확인 (냉매 체크 등)

만약 에어컨을 충분히 틀고 있는데도 덜 차가운 바람이 나온다면 차량 체크가 필요 합니다. 먼저 에어컨 냉매를 체크 하셔야 하겠으며, 냉매가 충분할 경우 에어컨 밸트쪽에 문제가 있지는 않은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이는 앞에서 설명드린대로 에어컨은 독립된 모터로 컴프레셔가 도는게 아닌, 자동차 엔진에 연결되어 에어컨이 동작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것은 개인이 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니 이럴경우 정비소에 들려서 정비를 받는 것이 가장 최 우선 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차량 에어컨 관리 팁에 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티엥서는 또 다른 도움이 되는 차량 관리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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